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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PLS등록 농약 조회

농약안전정보시스템 접속창

 

시금치는 잎을 그대로 먹는 대표적인 채소라 수확 전 안전 관리가 중요합니다. 시금치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을 사용하거나 수확 전 안전휴약기간을 지키지 않아서 잔류농약 허용기준(0.01ppm 이하)을 초과하면 농산물이 전량 출하 정지되거나 폐기 처분되고 과태료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그래서 약을 치기 전에는 반드시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에서 시금치 전용 농약과 안전휴약기간을 조회해보셔야 합니다. 물론 농약방에서 농약사에게 시금치에게 적절한 농약을 추천 받을수 있는 간단한 방법도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공신력있는 정보를 찾을수 있는 수단인 농약안전정보시스템 사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PC 또는 스마트폰 브라우저를 통해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 포털에 접속합니다. 작물별/병해충별 농약 검색 메뉴로 이동하여 작물별/병해충별 농약 검색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작물명 시금치를 입력합니다. 특정 병해충 예를들면 노균병, 진딧물, 파밤나방 등을 선택하거나 전체 등록 약제를 보려면 병해충 항목을 비워둔 채 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농약 안전휴기간조회

농약 안전휴약기간이란 농작물에 농약을 마지막으로 살포한 후 수확할 때까지 반드시 비워두어야 하는 최소한의 기간(일수)을 의미합니다. 수확한 농산물에 농약이 기준치 이상 남아있지 않도록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법적으로 정해둔 기준입니다.

안전휴약기간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잔류농약 허용기준(PLS) 준수: 농약은 시간이 지나면 햇빛, 비, 바람 및 작물 자체의 대사 작용에 의해 자연적으로 분해됩니다. 안전휴약기간을 지키면 수확 시점에 잔류농약이 법적 기준치 0.01ppm 미만으로 떨어집니다. 휴약기간을 지키지 않고 조기 수확하면 잔류농약 부적합 판정을 받아 전량 출하 금지, 폐기 처분 및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특히 시금치 상추처럼 잎을 그대로 섭취하는 신선 채소류는 잔류농약 위험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엄격하게 관리됩니다.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이나 농약 포장지에는 다음과 같이 표기됩니다. 수확 7일 전까지 2회 이내 살포해야합니다. 수확 예정일로부터 최소 7일 전에는 마지막 농약 살포를 마쳐야 합니다. 예를 들면 9월 10일에 수확할 예정이라면 9월 3일 이후에는 약을 치면 안됨니다. 재배 기간 동안 해당 농약을 최대 2회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농약안전휴약기간 조회해보고 알게 된 주의사항 4가지

사이트에서 조회해 보면 실무에서 헷갈리는 부분들이 꽤 많습니다. 제가 검색해 보면서 느꼈던 꼭 주의해야 할 점 4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1. 농약 이름 검색할 때 헷갈리지 마세요.
우리가 보통 농약사에서 사 오는 제품 이름(상표명)으로 검색하면 시스템에 안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농약 포장지에 적힌 성분명으로 검색하시거나 작물명을 시금치로 먼저 지정한 뒤 전체 목록에서 찾아보시는 게 훨씬 빠르고 정확합니다.

2. 수확 0일 전까지'라는 표기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시스템에 '수확 7일 전까지 2회 이내'라고 나와 있다면, 수확하기 최소 7일 전에는 마지막 약을 치고 손을 놓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간혹 수확 직전 일주일 사이에 약을 치거나 한 계절 동안 총 2회를 넘겨서 살포하시는 바람에 잔류농약 부적합 판정을 받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날짜와 횟수 계산은 꼭 미리 달력에 적어두고 관리해야 합니다.

3.농약 남았다고 다른 작물에 농약을 사용하지 마세요
상추나 파에 쓰던 농약이 남았다고 시금치에 그냥 치시면 안됩니다. 요즘은 PLS 제도가 엄격해서 시금치에 공식 등록되지않은 농약은 아주 미량만 검출되어도 바로 출하 불가능 처분이 떨어집니다. 반드시 '시금치' 전용으로 등록된 제품인지 매번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4.물 타는 비율(희석 배수)을 꼭 지켜주세요.
안전휴약기간 날짜만 잘 맞춘다고 끝이 아닙니다. 약을 칠 때 물을 너무 적게 타서 농도가 짙어지면, 아무리 날짜를 지켰어도 잔류 농약 기준치를 초과해버립니다. 약제 포장지에 적힌 표준 희석 배수를 반드시 지켜서 섞어주세요. 시금치 농사 힘들게 지어놓고 마지막 농약 관리 실수로 손해 보는 일 없도록 약 치기 전에는 꼭 시스템에서 등록 여부와 날짜 계산부터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약

시금치 재배 시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을 활용해 PLS 등록 농약을 확인하고 안전휴약기간을 지키는 것은 단순히 잔류농약 검사를 통과하기 위한 절차가 아닙니다. 땀 흘려 가꾼 결실을 안전하게 지키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산물을 내놓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입니다. 상표명이 아닌 성분명으로 검색하기나 살포 일정을 달력에 적어두기나 표준 희석 배수를 철저히 지키기 등 은 농업 현장에서 반기시 챙겨야 할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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